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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말이 없어진 아이, 우울증 일까요?

2022.04.07 조회:9049

갑자기 말이 없어진 아이, 우울증 일까요?
 
재잘 거리며 웃고 떠들던 아이가 점차 말이 없어지고 부모에게도 말을 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자기만의 세계가 생겨 그럴 수도 있지만 이를 간과하게 되면 내면에 작은 응어리가 더 커져 버릴 수 있습니다.
 
1. 아이들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부모와 대화하며 부모의 말을 듣고 세상을 살아가는 대처법을 하나둘 익혀가게 됩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의 말은 자라가는 아이에게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그 강력한 힘이 아이에게 무기가 될 수도 있고, 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말이 없어진 아이는 폭탄을 이미 맞았을 수도 있고, 아니면 무기가 필요한데 어떤 무기가 있는지 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부모도 아이에게 고의적으로 폭탄이 될 만한 말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이와 소통하기 위해서 부모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A. 우선 부모의 양육 가치관을 살펴봐야 합니다.
양육 가치관 안에는 부모의 교육관뿐만 아니라 내재된 정서 또한 반영되어 있습니 다. 가령 엄격한 양육은 규칙과 질서가 필요한 사회에서는 아이가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지만 아이가 두려움이나 공포를 느낄만한 엄격함이라면 혼날 것이 두려워 자신 의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됩니다. 양육법으로 인해 아이에게 크고 작은 문제가 생겨도 말하지 않고 말문을 닫을 수 있기 때문에 체크해 봐야 합니다.
 
B.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읽고 공감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부모를 관찰하며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법도 마 찬가지입니다. 부모가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지 못한다면 아이들은 사회에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특히 긍정적 표현보다 부정적 표현에서는 더 서 투르게 되어 자칫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그저 윽박지르거나 침묵하고 회피하는 모습이 라면 아이 또한 그 모습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내면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2. 유.아동기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대처가 필요합니다.
 
A. 말이 없어진 우리아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성인과 다르게 우울한 아이들은 자신의 기분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 신체적으로 내면의 아픔을 드러냅니다.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식욕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재미있게 잘 놀지 못 합니다. 밤에 잠을 자게 되어도 잦은 악몽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우울증상이 짙어지기 전에 아이의 모습을 잘 살펴보고 빠르게 대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아프면 빨리 약을 먹어야 좋은 것처럼 내면의 아픔도 더 곪아지기 전에 도와주어야 합니다.
 
B. 내 아이를 어떻게 보호해 주면 좋을까요?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보다 좋은 약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해야 합니다. 아이가 충분히 부모의 사랑을 알도록 해주세요. 그러면 아이가 따뜻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자신의 고민이나 사사로운 일이라도 부모에게 말해줄 것입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부모역할은 아이가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데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Adviser_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 정아람 심리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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